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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터디카페같은 덕포 부산도서관 매주가는이유
초등학교 6학년인 제 아이는 매주 주말을 기다린답니다. 그 이유는 토요일, 일요일 덕포에 있는 부산도서관에 가고 싶어서입니다. 오전 8시 30분에 출발하지 않으면 자리 잡기 힘들다며 일찍 일어나 공부할 자료를 챙겨 아빠와 함께 갑니다. 왜 이렇게 도서관에 가고 싶어 하는지 사진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. 최신인테리어 최근에 지어진 도서관이라서 정말 쾌적하고 분위기도 좋습니다. 공부할 수 있는 공간도 군데군데 많습니다. 하지만 조금이라도 늦게 도착한다면 자리 잡기는 어려울 수 있습니다.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공부하러 이른 아침부터 오더군요. 사진에 다 담지는 못했지만 이외에도 공부할 수 있는 자리가 많습니다. 아이는 매주 다양한 자리에서 가져간 공부를 하고 옵니다. 도서관 내에서는 식당이 없지만 근처에 가게..
2023. 4. 29. 22:01